http://n.news.naver.com/article/015/0005154396?cds=news_media_pc&type=editn



십수년간 중국오가며 비즈니스 중인 입장에서...

이건 가짜뉴스 같습니다.

아무리 중국이 한국사람이 핫바지로 여기는 국가지만, 외국부동산을 담보로 현지 중국은행이 100% 대출을 해준다? 개소리 같은데... 이건 무리수인것 같습니다.

기사도 보면 카더라식의 근거도 없는기사.. 기자님아.. 중국 은행대출 조건이라도 좀 알아보고.. 이런기사를 썼으면 좋겠네..

그냥 이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망하기를 바라는 글같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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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현지 중국은행 지인을 통해서 알아본 바로는, 아래 댓글에서 말씀하신 일반인의 해외 자금유출 한도는 5만불로 제외되고,
다만 해외의 자산을 구입하는 목적으로는 해외자산가치의 50% 까지는 대출이 된다고 합니다.
이 역시 중국현지의 수입현황 및 구입자금에 대한 심사가 까다로워서 아무나 할수 있는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100% 대출로 한국부동산을 산다? 가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