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괘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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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신검받을때는 군대 간다고 했던 유승준
기자가 해병대는 어떻냐고 반농담으로 말했을 때도 해병대도 좋다고 대답함
당시 나이가 25세라 늦은감이 있었지만 어쨌든 피하지는 않는다고 해놓고
ㅌㅌ
얼마 뒤 입국했는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는 개소리를 지껄임
당시 병무청에서 배려한 파격적인 조치(단기근무, 공연 병행 가능)를 생각하면 어이가 없는 일
이때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는지 시민권 취득을 번복하지 않겠다고 함
다음해(2003년) LA현지 인터뷰에서도 군대는 가기 싫다고 함
군대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나이(당시 39세)에 갑자기 사과함
군대 보내주면 가겠다는 개소리 시전...
결국 젊을 때는 몇 번이고 시민권 취득 번복하지 않겠다고 하다가 나이들어서 사과하는데 그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게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