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젠 죽는구나 했던 기억
철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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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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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살아오면서 죽을뻔한 기억이 한번 있었는데
1992년에 돈 500만원이 절실히 필요해서 꽃게잡이 배를 탔다
지금 기억에 영등포 직업소개소 통해 인천 소래포구로 갔던것 같았다
배를타고 한 2시간정도 가서 망망한 바다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입고있던 우비가 걸려 몸이 빨려 들어갔다
옆에 도르레로 손가락부터 팔 목까지 빨려들어 갔는데
팔과 몸이 뒤로 꺽여 들어갔다 발버둥 쳤는데 소용없었다
아~ 죽는구나 생각이 드는순간
너무나 평화로운 마음이 들었다 손가락의 고통도 팔이 부러지는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다
순간적으로 내가 살아온 날들이 무슨 유투브 화면 돌리듯 휙휙 지나갔다
ㅋㅋ 다행히 선장이 뛰쳐내려와 도르레 반대편의 전원을 차단했다
척추가 부러지기 직전에 모든것이 멈췄다
나는 죽지 않았다
후에 선장이 말하길 내가 그상황에 처웃고 있었다고 했다
죽기 직전에는 모든 고통이 쾌락이 된다고 누군가 하더만..
ㅋㅋ 선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살고 계시지요..
지금은 80살 정도 되셨겠네요 건강하세요

1992년에 돈 500만원이 절실히 필요해서 꽃게잡이 배를 탔다
지금 기억에 영등포 직업소개소 통해 인천 소래포구로 갔던것 같았다
배를타고 한 2시간정도 가서 망망한 바다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입고있던 우비가 걸려 몸이 빨려 들어갔다
옆에 도르레로 손가락부터 팔 목까지 빨려들어 갔는데
팔과 몸이 뒤로 꺽여 들어갔다 발버둥 쳤는데 소용없었다
아~ 죽는구나 생각이 드는순간
너무나 평화로운 마음이 들었다 손가락의 고통도 팔이 부러지는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다
순간적으로 내가 살아온 날들이 무슨 유투브 화면 돌리듯 휙휙 지나갔다
ㅋㅋ 다행히 선장이 뛰쳐내려와 도르레 반대편의 전원을 차단했다
척추가 부러지기 직전에 모든것이 멈췄다
나는 죽지 않았다
후에 선장이 말하길 내가 그상황에 처웃고 있었다고 했다
죽기 직전에는 모든 고통이 쾌락이 된다고 누군가 하더만..
ㅋㅋ 선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살고 계시지요..
지금은 80살 정도 되셨겠네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