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이 가장 위험해 지는 순간


남극이 가장 위험해 지는 순간

국사무쌍 0 1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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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방향을 가리지 않고 몰아치고. 시야는 몇 미터 앞도 구분하기 어렵다. 공기는 얼굴을 찌르는 듯 날카롭고. 피부는 순식간에 감각을 잃는다. 숨을 들이마시는 것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환경 자체가 인간의 신체를 거부한다.

※ 참고

블리자드

→ 공식 기상용어임.

강풍 + 눈(내리거나 날리는 거) 때문에 시야 박살나는 상태.

극한 날씨 컨디션

→ 현장용 묶음 표현임.

즉 “사람 나가면 위험한 날씨 전부”를 통칭.

요약

“지금 나가면 뒤지냐?”가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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