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일반행정 7급으로 일하고 있는데, 많이 지쳤나봅니다. 지금맞나 0 199 0 0 07.09 12:40 민원 내용들 들어보면 가관이긴 하더라구요. 어제 갑자기 그만두고 싶다고 해서 우선 휴직을 하고 이직할만한 곳 찾아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엔 갑작스런 변화에 두렵고 무서웠는데 차 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니 이젠 저도 좀 진정이 되네요. 어떻게든 되겠지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분 있을까요? 그만두면 어느 쪽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 쉽지 않은 세상이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