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2.
나는간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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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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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원하는 날입니다.
어제 아침 밍밍한 미음도 먹고
기분도 너무 좋아서 뉴케아도 한 쪽쪽 빨며
주사도 다 빼고
이따가 씻으러 가야지 하며
옆침대 아줌마의 시엄마 치매 간병기를 듣고 잇는데!!!
갑자기 식은땀이…
데자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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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한것들을 다시 반복합니다
쌩 내시경 소리에 너무 하기 싫어 울었어요
저번과 다른점이 잇다면
저번에 피를 토할땐 피가 걍 분수처럼 쏟아져 나왓다면
이번엔 입안에서 순두부같은게 왈캉왈캉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혀로 선지들을 밀어내는데 또 그 좋지 않은 기억을 안고 살아야 한다는게 또 슬펏습니다
저는 그렇게 또 퇴원이 미뤄졋습니다.
오늘 교수님 쉬는 날인데 저때문에 나오셔서 설명해주시는데
또 그럴 수 잇다는 말에 너무 무섭습니다
아무일 없이 집에 가고 싶어요
너무 집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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