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카톡 한통
삼아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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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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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왔는데,
와이프에게 예상하지 못한 긴 문자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여기 이사 와서 행복하냐”는 제 질문에
대한 답이었는데, 사는 곳이나 환경보다
가족, 사랑, 믿음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그동안 가족을 위해 애써온 제 시간들에 대해
고맙고 미안하다는 마음을 담아 보내왔더군요.
평소 표현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 더 크게 다가왔고,
문자를 읽는 내내 마음이 묘하게 뭉클해졌습니다.
결혼이라는 게 결국 이런 순간들로 버텨가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될 문자인거 같습니다^^
설보너스 10만원까지 ㅎㅎ
우리 보배성님들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