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상한가? 다들 아파트 이렇게 사시나요?


나만 이상한가? 다들 아파트 이렇게 사시나요?

유체이탈가카 0 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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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사하고 한달 살고.. 너무 화가나서 글을 남깁니다..


층간소음이 스릴러영화가 되고

베스트로 종종 주차다툼 나고

민폐때문에 죽겠다는거 남의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심정 이해갑니다... (분노)

사건1.

이사온 첫날부터 한달 정도 살았는데

매일 새벽1시까지 엄청 큰 발망치가 주기적으로 들립니다. 아내와 저는 너무 시끄러워서 이어폰끼고 자고 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아파트 3번째 이사인데 여긴 너무 심하네요..

관리실 민원 넣었더니 "방법 없어요, 방송이라도 켜드려요?" 무관심.. 

이런 개같은 내 돈으로  급여 받음

윗집에 주의 줄 순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나쁜놈입니까??

 

사건2.전기차  전용주차 빌런 아줌마

개같은 아줌마 아저씨가 너무 많네요 

전기차 충전구역이 적은건 이해합니다.

충전 되면 빼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여기 아파트는 한술 더뜸

우리동 앞 3개의 전기차충전 구역 중

2개는 전용주차구역입니다.

심지어 당당합니다.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 있길래 

"충전 좀 할께요"

아줌마왈

"우리아저씨 충전해야되"

 

그럴수 있지... 한번이면이해하는데

한달을 이짓거리 하고 있길래

"아줌마 전용구역이에요? 누구나 거기 주차가능 한거잖나요? 양보좀 하세요." 

 

라니

"다른데 멀리 충전하세요" 요러로 ㅋㅋㅋㅋ 

"내가 뭘 잘 못 했어? 관리실가자 " 이러는데

 

오늘 기분이 안좋으면 충동적으로 욕 나갈것 같더라구요 .. 아줌마  무식하면 용감하고

 

무식하면 다 이긴다 생각하는데

젊은사람 눈 돌아가서 해코지 당하면 어쩌려고

 

사람 무서운지 모르느건지.. ㅡㅡ^

 

제발 매너있게 삽시다 .. 제발.. 

그러다 뉴스에서 만나요 .. 아줌마.. 윗집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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