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집] 패트로누스 마법을 배우는 해리 포터.mp4
바람의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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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14:12
여름 방학이 끝나고 호그워츠 급행열차를 타고 호그워츠로 가고 있던 해리 포터와 친구들
갑자기 열차 밖에서 정체 모를 검정색 괴생명체가 나타났고 해리 포터를 공격하기 시작함
다행히 같은 칸에서 잠을 자고 있던 루핀이라는 교수가 디멘터를 쫓아냄
학기가 시작되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을 듣는 포터와 친구들
포터의 차례
그날의 트라우마가 심했던 것인지 포터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디멘터가 되어버린 것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인 루핀을 찾아간 포터
루핀 교수로부터 디멘터라는 생물의 대한 정보를 듣게됨
얼마 후 악천후 속에서 펼쳐진 퀴디치 경기
이번에도 디멘터의 습격에 당한 포터
다시 한번 루핀 교수를 찾아간 포터
디멘터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로 함
루핀 교수에게 패트로누스 마법을 배우러간 포터
가장 행복한 기억을 떠올린 후 주문을 외우면 된다고 하지만
첫 시도는 실패하고 마는 포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야 한다고 했는데 빗자루를 처음 탔을 때를 떠올렸다고 말하는 포터
(님부스2000말고 파이어볼트가 첫 빗자루였으면 됐을 수도)
다른 기억이 생각났다는 포터
두 번째 시도를 해보는데
와우... 2트만에 성공해버리는 포터
그 어렵다는 고등마법을 13세가 성공시킴
포터가 이번에 떠올렸던 기억은 부모님이 본인에게 말을 거는 기억이었음
그러나 포터의 부모님은 포터가 갓난 애기 때 사망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부모님이 말을 걸었던 것을 기억할 수 없었을 터
영화 후반부 본인의 대부인 시리우스 블랙의 생사가 달린 중요한 순간에 완전한 형태의 패트로누스를 불러낸 포터
웬만한 성인 마법사도 불러내기 힘든 완전한 형태의 패트로누스를 고작 마법 배운 지 얼마 안 된 13살짜리가 불러냈고 심지어 디멘터 수십마리를 방어하는 힘까지 지녔음
주인공 보정은 역시...
이번 크리스마스도 해리 포터와 함께 보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