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씨 기자회견은 "하이브에 살려달라 손 내미는 거~"
해적4059
05.31 22:15
기존 경영진 사내이사 4명(민씨 본인 포함) 전부 본인 사람들로써 맘대로 회사 운영 할 수 있었는데, 하이브가 사내이사 3명을 갈아 치웠음.
경영진에 반대파 1명만 껴있어서 뭘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결제 대금 처리 및 내부 결재사항들 전부 나머지 경영진들 손을 거칠테니, 이미 아래 직원들 부터 알아서 등 돌리는게 현실입니다.
재벌들이 계열사 관리할 때, 사장등 경영진은 그 회사 임원들로 그냥 놔두고 본인이 믿을만 한 재무담당 임원 하나 투입해서 관리하죠.
민씨는 투명하게 합법적인 테두리에서만 자금 집행하고 일 하는데 무슨 영향이 있냐 이런 개념이 아니에요.
지금 딱 바지사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상태 입니다.
앞으로 민씨느 뭘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고, 기존에 뻘짓 하던게 있다면 볼가져 나올 일만 남았네요.
암 것도 할게 없으니, 기자회견 언플하면서 하이브에 살려달라 손 내미는 것 말곤 답이 없는 상황이죠.
(본인 말대로 하이브 도움 없이 본인이 다 이룬거면, 지금이라도 하이브에서 스스로 나가서, 새로 시작하면 그만일텐데, 그게 불가능 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테니 나갈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