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올림픽이 1년 미뤄졌을 때 양궁협회장 정의선 회장이 했...
해적5127
07.30 22:42
2020년 올림픽 코로나로 1년 밀리니까
올림픽 선발전 다시 해버림
그 시점 그 순간 가장 잘하는 선수가 가야된다고
그리고 코로나로 국제대회가 계속 못 열리니까
사비 털어서 국제대회급 상금 걸고 국내선수들끼리 대회 열어버림
긴장감 떨어지면 선수들 컨디션 안 좋아진다고
한국이 기술적으로 멘탈적으로 그리고 역사가 증명하는 헤리티지 분명히 있지만
그걸 서포트 해주고 선수들은 온전히 양궁에만 집중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협회의 역할도 매우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