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찍히기 싫어 발악하는 댕청한 딸배의 선택
동네변태
02.23 19:15

치킨 가지러 가는 길에 대놓고 위반하는 딸배를 촬영하는 조중에
해당 인간 한테 상품권 30~40장 당해본 사람인걸 아는지
눈치를 까는 딸배 짜장 섞듯이 현란한 드리블로 주행하길래 일부러 한보 후퇴 하고 그 사이 건너편서 콜보고 있는 딸배..
이놈이 콜에 집중 하는 동안 슥 몰래 건너편에서
위반할때 까지 계속 기다리던 중에 갑자기?!
찍는 사람이 아직도 건너편서 지켜보고 있을꺼란 생각을 가지고 건너편 쳐다보며 신호위반을 택한 딸배 ㅋㅋㅋㅋㅋ
잘 보면 명백한 신호위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땀 한땀 10만원 과태료 만들어주며 끝~
힝.. 이전까지만 해도 잘 대줬는데..
자기만 비 맞고 배달하는게 현타와서 빡쳤나 봅니다 ㅠㅠ
이후 딸배는 경찰 하고 휴대폰 드는 사람들
감시하느라 바쁜사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