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나르샤
저들의 당에서 나온 대통령은 군사 친위 쿠테타에 군대까지 동원해서 국회를 막을려고 했던 것들 입니다.

그리고 현재 자신들이 정당한 경선으로 뽑은 대통령 후보 마져도 마음대로 취소까지 시켰습니다.

 

보통적인 생각으로는 자기 당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면 선을 끗기 위해서 탈당을 시키고 거리두기가 당연한 것인데 저들은 윤썩열 탈당은 고사하고 오히려 자기들 당원도 아닌 군사 쿠테타의 공범인 한덕수를 대통령을 만들려고 당의 공천 후보인 김문수를 후보를 강제로 공천 취소 시켰죠.

 

아시다시피 윤썩열이도 당 지도부들이 갑자기 끌여들인 후보이고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이번 대선 국힘당 경선 전 여론조사에도 갑자기 김문수가 등장하였고 경선여론조사에서 앞서던 홍준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적고 홍준표보다 다루기 쉬운 김문수가 경선에서 당선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선되자마자 한덕수한테 대권 도전 기회를 넘겨라고 했고 단일화에 대한 여론조사 방식등의 따위로 강제로 대선 후보 취소시켰습니다.

 

그런데 현재 한덕수는 무소속에 대선에 도전한다는 말 한마디에 마치 미래의 대통령이 당연한 것처럼 24시간 경찰의 보호까지 받고 있습니다.

 

음모론 일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종합해 볼 때 무서운 생각이 하나 들던데 국짐당 최고 위원들이 대통령을 꼭두각시 세우고 실권과 이익은 자기들 취하는 것 같다는 추측이 들게 하더군요. 

즉 자기들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썩열 군사 쿠테타도 어쩌면 그들 머리에서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석열이는 단지 행동으로 옮기는 그런 꼭두각시랄까?)

자기 당원과 자기들이 뽑은 대통령 후보 한테도 함부러 칼자루를 휘두르는데  자기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한테도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부디 이재명 후보님이 끝까지 안전하게 선거의 결과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내란은 아직 현재진행 중이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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