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주의) 수십년만에 눈앞에 나타난 아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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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생계유지를 위해 폐지를 주워 팔며 살아가는
93세 6.25참전용사
수십년전, 아내가 세상을 떠나며
가족 없이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상황
참전용사의 집은 허름한 단칸방으로,
문앞과 집 내부는 온통 팔기 위한 폐지와 고물들로 가득함
그럼에도 아내와 찍은 사진이 있는 벽면만큼은
누구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을 정도로
아내를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었음
참전용사의 마지막 소원은
“하늘나라로 떠난 아내와 다시 한번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하는 것”
그런데 최근 이 사연을 들은 한 기업이
참전용사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섬
바로 아내의 얼굴을 AI로 구현하고 목소리를 더해
영상편지를 만든 것
아래 AI 영상편지 캡쳐
울컥해서 고개드는 참전용사..
결국 보다가 우는 참전용사를 제작진이 껴안아줌
오열..
AI 영상편지 만든 기업에서 후원금도 전달하며 선물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