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만 언급하는데 강릉도 심각한 동네입니다.

2찍 노인네들 득시글 거리는 동네기도 하죠ㅋ

 

거기서 권성돔이 5선이나 했다죠?

거기 2찍 노인네들은 권성돔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 드럽게도 많이 합니다.

거의 강릉시에서는 권씨 그 집안은 

일본 다이묘 일가 수준이라죠..

게다가 거기는 동상만 안 세웠다 뿐이지..

다까기 마사오 빠는 것들 드럽게 많습니다.

 

한 예를 들어볼까요?

예전 출장갔을 때 교동짬뽕에 들린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혹부리 김일성사진 올린것 마냥 다까기 마사오 사진을 걸어놓고 옆에는 새마을 마크 달아놨더군요.

왜 저렇게 했냐고 물어봤더니 훌륭한 분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강릉 가더라도 교동짬뽕은 안 갑니다.

 

어디 그뿐만이겠습니까?

간만에 아버님 집에 갈 때 사가지고 갈 것 사러 

홈플러스 갈 때 옆에 걸린 박근혜 탄핵이라는 

민주당에서 건 현수막보고

길가에 있던 수두룩한 노인네들 하나둘 

이런 소리를 합니다.

 

"저 빨갱이 새끼들 박근혜 대통령이 다 잡아넣었어야 하는데..."

 

그게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당시의 분위기였습니다.

 

지금도 윤석열 탄핵 이후에도 그 동네 분위기는 크게 바뀌지 않았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