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2차 세계대전에 나간 학생의 최후 해적3054 09.13 00:14 그리고리 불라토프는 소비에트 연방 영웅 (Герой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훈장을 두고 경외하는 동료들에게도 "연방 영웅의 가치를 폄하하고, 체제에 매우 불온적인 말들"을 해서 연행되기도 했는데 높은 사람들이 연락하거나 탄원서를 써 줘서 풀려난 적이 몇 번씩이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