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기자회견 내용 (민희진 따라 어도어 떠난다,29일 0시부터 ...

해적6158 11.28 21:15

그룹 "뉴진스"가 자신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따라 어도어를 떠난다.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뉴진스

다섯 멤버들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를 떠난다고 밝혔다.

===============================================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은 28일 저녁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29일 자정이 되는 즉시 해지된다”고 밝혔다.

===========================================

뉴진스는 28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전속계약해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요구에 대한 시정기한이 오늘 12시에 끝나지만

하이브와 현재 어도어는 개선 여지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린은 “뉴진스라는 이름 못 쓸 수도 있다.

뉴진스라는 이름을 상표권 문제 이상의 가치”며

“우리는 뉴진스란 이름 포기하지 않을 거다”라고 했다.

멤버 혜인 또한 “위약금의 경우 전속계약 해지를 하지도 않았고

최선을 다 해왔는데 위약금을 낼 생각은 없다”며

“오히려 어도어와 하이브가 사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

다니엘은 "우리 다섯은 전속계약이 해지된 후 자유롭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다만, 계약되어있고 약속된 스케줄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늘 응원해준 광고주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걱정하실 필요 없다는 말도 드릴 것이다.

계약해지로 인해 다른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린은 "위약금에 대한 기사도 많이 봤다.

하지만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위약금을 내야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지금의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당연히 책임은 어도어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

뭔 개소리야~~~

계약을 한쪽이 일방적으로 해지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어질어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