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회의, "우리는 천룡인, 감히 개돼지들이 우릴 건드려?"
vfsavafsv
05.20 21:45

애초에 조희대 파기환송으로 대법의 정치 개입이 문제가 되서 법관회의 열자고 한 건데
파기환송건은 의제에 안올리기로 결정함
대신 국회가 법관의 재판을 간섭하는 사법권 침해와
자신들 대표성 개선안만 올리기로 함
삼권이 서로 견제하며 분립하는 것을 삼권분립이라고 하는데
법원은 자기네가 대선 후보를 결정해주고 국민들은 그 중에서 골라라하는 것을 국회는 건드리지 말라고 천명한 것임
임명직따위들이 선출직한테 자기네가 진정한 천룡인이라고 으시대고 있음
세상 바뀌는 거 모름
암기 잘해서 사시 통과하고 판사된 것이 무슨 모든 범죄에서 해방된 듯 오만한 짓을 오늘 함
준섹이같은 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