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미혼이 되어서도 알차게 사는 법
1. 인터넷에서 호들갑떨 정도로 본인이 외로운가 하면 취미를 만들면 됨. 게임을 하던 어디 동호회 활동을 하건 함께하는 취미가 있으면 좋음.
2. 확실히 정제 탄수화물이나 정제당을 줄이는게 좋음. 제로음료가 해답은 아니지만, 본인이 체지방 30에 가까워지는 만큼 당뇨를 포함한 각종 질병에 노출됨.
돈을 좀 덜 벌더라도 개인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장이 괜찮을 수 있다. 20대 30대때 처럼 몸 갈아가며 일하면 바로 이상옴.
3. 2번 내용과 연계되는 내용인데 산책이든 뭐든 하루에 30분이라도 좋으니까 운동하는게 좋다. 나는 이거 강제사항이라고 봄. 30분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훨씬 많다.
다이어트나 뭐 몸짱이 되는 그런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살아가야하기때문에 하는거임.
4. 음주, 흡연 이게 이제 슬슬 네 몸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주기시작함. 뭔가 느낌오면 그때부터 관리해야함. 관리안하면 그때부터 이제 빛을 잃어감.
5. 40대가 되서도 네가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면 상위 5%임. 이 모든 것이 사실은 연관되어있음. 어느 시점부터 내가 예전만큼 두뇌회전이 되지않고 몸 컨디션이 돌아오지않는다는 거를 알게됨. 그러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사고방식도 점점 단순해짐. 네가 젊을때 그렇게 욕했던 아저씨 틀딱이 되어 간다는 거임. 책을 놓지않고 배움을 한다는 것이 발전의 영역이라기보단 뒤쳐지지 않기위해서 하는거임. 같은 40대라도 살아온 방식에 따라 말투나 분위기가 드러나게 됨.
6. 이성 문제는 좀 중요한데, 그렇다고 젊은 이성한테 이래저래 집적대지 말고 좀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을 권장함. 국제결혼도 상당히 좋은 선택지라고 본다.
물론 우리 나이대에는 결혼이 비즈니스에 가깝기땜에 꼼꼼하게 따져서 가야함.
7. 인터넷 커뮤야 다들 너도나도 갑부라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40대가 되어서도 자산형성이 되지않은 경우들이 많다. 늦더라도 준비해야함. 50대 60대 되었는데도 돈이 없어서
종이 줍고다니는게 남얘기가 아니라 당장 눈앞의 내 얘기가 될 수 있음.
8. 이 글을 보는 네가 만약 직장인이라면, 직장이 네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까 당장 수익이 작거나 돈이 안되더라도 부업이든 뭐든 재미삼아하면서 "네 것"이 될 수 있는 일을 한두가지 정도는 찾아보길 바래. 살아가면서 성취감이나 삶을 살아가는 이유같은게 필요할 때가 오는데 그럴때 이런 일들이 별거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