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역대급으로 개망한 게임은 무려 8년이나 개발을 한 오버워치류 히어로 하이퍼 FPS게임 콘코드다.

 

파이어워크라는 스튜디오에서 만들고 있었는데 소니가 이 게임을 보고 맘에 들었는지

 

무려 3억달러에 인수를 했다.

 

 

 

 

 

소니는 이 게임의 역대급 흥행을 예상하며  

출시하기도 전부터 2025년 시즌 계획까지 발표할 정도로 정말 야심차게 준비했는데ㅋㅋㅋㅋ

 

 

 

 

 

 

하지만 게임 시연 영상 등이 공개되면서

 

여러 게이머들이 이 게임 ㅈ망할 거 같다고 피드백들을 레딧, 트위터 등등 여러 게이머 커뮤니티에 글들을 올렸는데  

 

제작자들은 게임은 문제없고 니들은 모두 혐오 차별주의자이며 헛소리일 뿐이라고 무시해옴ㅋㅋㅋㅋㅋ

 

 

 

 

 

그리고 24년 8월23일.... 바로 어제 8년동안 제작한 이게임이 전세계 동시 발매가 되었는데...

 

 

8년 제작기간에 수억달러를 들이부은 이게임의 실시간 스팀 동접자는 700명도 안 된다.

 

그냥 망한 게 아니라 개폭망 아니 개폭망이란 말도 아깝다.

 

 

 

 

 

 

한국에선 오버워치가 메가히트를 친 것처럼 콘코드도 흥할 줄 알았는지
피자업체랑 프로모션도 하고, 단편애니도 만들고 한국어 더빙까지 해줬지만 아무도 안 함

 

 

 

 

 

 

일부 언론에서는 콩코드에 기회를 주자, 혹은 콩코드가 레인보우식스 시즈처럼 나중에라도 흥할 수 있다고 행회를 굴리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적으로 지금 이 게임에 가장 큰 문제로 지적당하고있는게 캐릭터 외형 디자인인데

 

이딴 캐릭터 보여주면서 히어로 하이퍼 FPS 게임이라는데 할맘이 생기겠냐 하는 게 주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