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당하는 윤석열 지가 박근혜와 같을줄 알았나 보네요. ㅋㅋ
오늘의유머
04.18 13:30
박근혜는 장기독재를 해처먹은 박정희의 딸이라서 그 추종세력이 튼튼합니다.
그에 비해서 윤석열은 검사들 밖에 없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사실상 썩은 동아줄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 탄핵반대를 해오던 성조기든 대저리들이 사저로 옮겨간 후에도 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조용하답니다.
뻔질나게 찾아오던 국회의원들도 발길을 끊었다고 합니다.
나경원이 손절 들어갔고 한동훈은 당연히 이미 손절을 했고 전한길도 조기대선 나가는 대선주자에 붙으려고 하네요.
전광훈 측도 어느정도 발을 빼는 분위기랍니다. ㅋㅋ
사실 윤석열은 국민의힘에 굴러온 돌이잖아요. 박힌돌들 다 뽑아 버린 굴러온 돌인데 기반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권성동이나 윤상현 같은 경우 과연 언제까지 윤석열일까요? ㅋㅋㅋ
윤석열이 "다 어디 간거냐?"면서 격노했다고 합니다. 이제 그 다음은 X라 고독하군~ 그 다음은 갈 때 가더라도 토리 한 번 보고 가는 정도는 괜찮잖아~ 그 다음은 X기 딱 좋은 날이네~ 하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