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VS 해리스의 주요 외교 정책 문제 비교

트럼프 VS 해리스의 주요 외교 정책 문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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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해리스 :
- 바이든과 마찬가지로 NATO 강화
- 우크라이나 방위를 위한 동맹국들의 단결 유지하기 위해 노력
- NATO 회원국이 자체 방위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여 대륙의 안보에 대한 부담을 더 많이 지도록 요구할 것
 
트럼프 :
- 트럼프의 세 번째 국가안보보좌관인 존 볼튼은 트럼프가 미국을 NATO에서 철수시키려 할 것이라고 확신함
- 볼튼은 2018년 트럼프가 나토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동맹을 탈퇴할 것을 요구할 뻔했다고 묘사하기도
- 볼튼 "그(트럼프)는 정말 (나토를) 탈퇴하고 싶어합니다"
 
- GDP의 2%를 국방에 지출하지 않는 동맹국 계속 비난함
- 그들은 동맹에 대한 회비를 내지 않는다
- 2월달에는 러시아가 그 나라들에 대해 "원하는 대로 하게 두겠다"라고도 함
 
- 최소한, 트럼프의 측근들이 말하길 트럼프는 미국의 유럽 내 지원을 하향 조정하여 안보 책임의 상당 부분을 대륙의 동맹국들(EU)에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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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해리스 :
- 이란 핵 협정에 재가입해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제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짐
- 그 외에 이란에 대한 계획은 아직 언급 X
 
- 부통령 재임 시절 해리스는 주로 이란과 맞섰지만 그 결과는 엇갈림
ex) 1월에 요르단에서 미군 3명 살해, 4월 이란-이스라엘 갈등 등등...
 
트럼프 :
- 첫 임기 동안 이란에 "최대 압박" 제재를 가함
- 그는 그것이 매우 성공적이어서 2020년에 재선에 성공했다면 이란은 더 큰 핵 협정을 맺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함
- 7월 블룸버그에 "나는 그들과 훌룡한 협정을 맺었을 것이다. 핵무기는 없다"고 말함
 
- 트럼프는 이란에 다시 제재와 압력을 가할 것
- 이란의 지도자들은 트럼프가 합의를 지킬 것이라고 믿지 않음
  * 트럼프가 솔레이마니를 죽이라고 명령한 적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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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크라이나
 
해리스 :
- 우크라이나를 확고히 지원하는 바이든 전략 유지할 것
- 그 외에는 아직 언급 X
 
트럼프 :
- 24시간 안에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 협정을 체결하겠다고 거듭 밝힘
- NATO를 압박해 유럽이 러시아를 상대하게 하고, 중국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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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해리스 :
- 가자지구에서의 휴전과 2국가 솔루션을 강력히 지지
- 해리스 행정부가 바이든보다 이스라엘에 더 강경할 수 있다고 밝힘
- 가자지구의 끔찍한 인도주의적 상황에 우려를 표했고
-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라고 사적으로 강력히 촉구한 바 있음
 
- 하지만 해리스는 또한 하마스의 잔혹한 테러 비난하였으며
- 가자지구에 억류된 미국인 가족들을 만나며 이스라엘의 강력한 지지자임을 보여줌
 
- 이스라엘에 전쟁을 끝내라고 강력히 압박할 의향이 있을지 몰라도, 무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할 정도는 아닐 것임
- 앨라배마주 연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저는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한 우리의 헌신에 흔들림이 없다"라고 말함
 
트럼프 :
- 과거 아브라함 협정으로 이스라엘과 UAE, 이스라엘과 바레인 간의 관계를 정상화 한 적이 있었음
- 이스라엘이 전쟁을 종식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
-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 X
- WSJ에서는 트럼프가 미군을 철수시키려고 노력할 가능성이 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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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리스 :
- 태평양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해 중국에 대항하는 바이든의 접근 방식 유지 예정
- 동맹이 전쟁을 예방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공개 발언에서 밝힌 바 있음
- 미-필리핀 관계를 강화하는 데 투자하고 있음
- 대만에 대한 중국의 압박 캠페인에 반대한다는 신호를 보냄
- 일본 해군기지에 있는 USS 하워드 구축함을 방문해 "우리는 오랜 정책에 따라 대만의 자위를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음
 
트럼프 :
- 마찬가지로 경제적, 군사적 관점에서 중국에 대한 강경한 접근 지속 예정
- 중국 상품에 6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약속
- 과거 트럼프 정부때 미국 무역 대표를 지냈고,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고위직에 오를 가능성이 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Robert Emmet Lighthizer)는 책에서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두 나라 간의 투자를 차단하고, 중국 소셜 미디어 회사를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중국의 무역 흑자가 사라질 때까지 취할 것을 제안한 바가 있음
 
- 은퇴한 중장 키스 켈로그는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중국을 경제적 적대자로 보고 있다"라고 말함
- 트럼프는 두 번째 임기 동안 중국의 군사 행동을 계속 밀어내고 일본 및 한국과 같은 파트너를 규합하여 태평양에서 중국을 견제할 가능성이 크다고 WSJ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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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리스 :
-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트럼프를 응원하는 김정은과 같은 폭군·독재자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 바이든의 북한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북한 억제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려고 노력할 가능성이 큼
- 민주당 플랫폼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해리스 캠페인 관계자는 나중에 그것이 핵심 목표로 남을 것이라고 밝힘
- 2022년 비무장 지대를 방문했을 때, 해리스는 미국의 한국 방위에 대한 공약은 "철통 같다"고 말함
 
트럼프 : 
- 모두가 아는 판문점 회담 및 2018년 싱가포르, 2019년 하노이 회담
- 여기서 대북제재 완화를 대가로 핵 협상을 중재하려고 시도
- 이는 국가 안보 고문 중 많은 사람의 권고에 반대되는 행동이었고,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함
- 2024년 공화당 플랫폼에는 북한에 대한 언급 X
- 거래를 좋아하는 트럼프는 집권하면 김정은과 다시 협상을 시도할 수도 있음
-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을 수락하는 연설에서 트럼프는 김정은에 대해 "그가 나를 그리워하는 것 같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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