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김영삼 전 대통령 이런님히 16시간전 어느 어르신 말씀이 당시 기습적으로 하나회 숙청을 안 했다면 훗날 민주 진영이 정권을 잡아도 군부 세력이 고스란히 살아남아 있어서 대통령은 불안한 국정 운영을 할 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한마디로 애증이 교차하는 복잡한 마음의 인물이라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