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을 부끄럽게 여긴 매국노의 후손

조상을 부끄럽게 여긴 매국노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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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유 선생은 그냥 매국노도 아니고

 

최고티어 매국노인 을사오적 외무대신 박제순(매국질로 조선 귀족 자작위를 받았다)의 친손자였다

 

아버지가 일본군에 입대시키자 탈영해서 광복군에 들어가 활동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훈했다

 

그것도 본인의 독립운동 행적에 대해 평생 아무말도 안하고 숨기고 살다가 사후에 알려져 그제서야 훈장이 추서된 것

 

유해는 현재 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치되어 있으며, 그는 생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조부는 자결했어야 했다


후손들을 왜 이렇게 치욕스럽게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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