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섭이 지적한 KC인증의 문제점

잇섭이 지적한 KC인증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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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증 비용이 비쌈

 


 

잇섭이 물건 팔려고
인증 알아보니
충전기 하나에 400만원

 


 

검사 비용이 평균 1,546만원

 


 

문제는 이렇게 인증을 받아도
무늬나 색상이 달라지면
또 받아야함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인증을 받아도
내가 수입하려면
이미 인증을 받은 동일한 상품이라도
또 인증 받아야함

 


 


 

이런 다양한 변수에 대한 비용을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작은 기업은 비용 부담을 느낌

 


 

또 KC인증은 오직 한국에서만 통용됨

 


 

요새는 물건을 만들면
글로벌로 파는게 추세인데

 


 

그래서 국가 간에 상호인정협정을 맺고 있음

 


 

즉 한 나라에서 인증 받은 물건을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하는 개념

 


 

여기에는 이렇게 여러 단계가 있는데

 


 


 

근데 한국에서 2단계를 맺은 나라가
캐나다 뿐
그래서 한국에서 인증을 받아도
다른 나라에서 소용없음

결국 해외기업이 한국에서 팔려면
KC인증을 받아야하는데

 


 

한국에서 얼마나 팔린다고
그걸 인증 받을까
큰 기업 빼곤 어려움

 


 

그럼 인증 받으면 안전하긴함?

 


 


 


 

인증을 받았음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음

 


 

결국 KC인증이 완벽하지는 않음

 


 

근데 이걸 민간기관이 할 수 있게됨

 


 


 


 


국가에서는 KC인증을 의무화한다는데
민간기관이 비영리 기관이 아니면
관리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심지어 기준도 바뀌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작년에 인증 받았어도
다시 인증 받아야함

 


 


 


 


 

즉 KC인증은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은데
갑자기 안전한 해외직구를 위한
해결책이라고?

 


 

잇섭도 물론 안전을 위해
규제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

 


 


 


 

그래도 KC인증의 퀄리티나 신뢰도를 올리고
이런 정책을 해야하지 않을까?

 


 


 


 


 

KC인증 때문에
한국 진출을 안 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우리와 어느정도 조약이 되어있는 나라 인증은
어느정도 KC인증과 동일하게 간주하는
가능성도 열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답답하다는 잇섭

 

 

 

https://youtu.be/wursWCYQ-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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