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하기 짝이 없는 이나겹씨
쿠쿠루쿠쿠
04.21 09:45
대선판 TV에서 후보자들간 토론도 시작되었는데 지대한 꿈을 안고 띄운 개헌풍선은 한 순간에 바람 빠져버렸고, 반명 빅텐트는 좀처럼 세워질 기미도 안보이고, 함께 하자고 어렵사리 내민 손 맞잡아 주는 이는 눈에 띄지도 않고, 한동훈 키높이구두만도 못한 관심도가 애처럽기 짝이 없네.
그저 이재명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기만을 기대하고 있지나 않은지. 기레기들 카메라 앞에서 비굴하기 짝이 없는 억지미소나 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