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문재인도 사람 보는 눈이 없죠.
꽁난로
03.08 18:00
나라꼴이 이모양 이꼴이 된 이유 중에 문재인의 책임이 없다고 하지는 못할 겁니다.
문재인도 어느정도 인정을 하긴 했네요. 인정만 해서는 안되겠죠.
아직도 이낙연 빨며 민주당 내 내분 일으키는 문파들 있던데 문재인은 왜 이걸 그냥 두는지 모르겠고요.
여러사람이 말린 윤석열을 검찰총장을 기어이 시켰던 이유도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놓고서 아치 싶어서 추미애를 범무부 장관 시키고 갈등이 발생하고 정권의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국짐당으로 가게 했죠.
정말 나라가 이지랄이 났는데 그냥 그렇게 남의일처럼 보고만 있는 것을 보면 참 속이 터집니다.
지금 먹고 살기 힘들어진 게 누구 때문입니까? 윤석열 때문이죠.
나라 경제가 어려워진게 누구 때문이죠? 윤석열 때문입니다.
민심은 물론이고 사회 분위기가 암울해진 것이 누구 때문인가요? 역시 윤석열 때문이죠.
이 윤석열을 수면위로 올려준게 누군가요? 젠장.
거참 원망스러운 마음도 표출 못하겠네요. 문재인이라서 원망해서는 안되는 고귀한 존재인가요?
뭐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누군가가 안좋게 보고 있다면 그 사람도 적대시 하겠죠. 문파들이 날 그리 볼걸 압니다.
하지만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고 환장하겠어서 앉아서 생각해보면 문재인이 고집 안부리고 윤석열을 제대로 조사해서 검찰총장이 아니라 오히려 처벌 했어야 하는 것이 맞았습니다. 그렇게 해야 한다는 요구도 많았습니다. 끝까지 고집 부렸습니다. 책임지지 못할 고집을 부린 겁니다. 난 그게 원망스럽습니다. 정말로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