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이 무덤 가챠에 환장한 이유

동탁이 무덤 가챠에 환장한 이유

해적2834



3232244481_oR7LWMnH_b2f54cc898d1d514576ac3880de0707bddb56dbe.jpg

 

서기 190년 동탁이 낙양 에서 장안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낙양 궁전, 민가 닥치는대로 불태우고 제릉과 귀족의 무덤을 마구마구 파헤침

 

 

 



3232244481_Bc2zbMwo_a2778974c25bf2ee58e6773b1021202d1263ee24.jpg

 



3232244481_ue6c0rjw_8ac086338bf612c35012ef03051559896e0bfb1f.jpg

 

당시 한나라 유씨 제후왕들은 사망시에
옥 조각들을 잘 다듬어 금실로 엮어서 수의를 입혀 매장하는게 관습이였데

 

지금도 비싸지만 그당시 매우 비싼 옥으로 만든 수의라 한번 제대로 가챠 뽑으면
동탁같은 군벌들은 몇달에서 몇년치의 군자금이 생기는거임

 

그 외에도 같이 묻는 무장품들이 금,은 각종 보석과 귀한 청동 유물들이라
당시에도 엄청난 가치를 자랑했음

 

당연히 미친 동탁은 눈이 뒤집힌채로 열심히 제릉, 왕릉 무덤가챠를 즐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