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3일 한매연은 공식입장문을 발표하고 뉴진스의 계약해지 선언으로 느낀 산업 종사자들의 허탈감과 그로 인한 파장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매연은 “모든 절차들을 무시한 현재 뉴진스 측의 입장은 처음부터 계약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상호간의 노력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거나 그러할 의사가 없었다는 것으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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