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국제대회 참가 자격정지를 준 사례

FIFA가 국제대회 참가 자격정지를 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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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라크

 

이라크 정부가 자국 내 모든 스포츠 연맹을 해체하려 함. 이는 스포츠 독립성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징계를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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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나이지리아

 

월드컵 성적 부진으로 정부가 모든 축구협회 임원을 해임하고 법원을 통해 새로운 임시 관리자를 임명함

 

이에 피파는 독립성을 침해한다며 자격 정지 징계를 내리자 빠르게 철회 후 복원, 이에 피파도 빠르게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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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과테말라

 

 

당시 피파는 과테말라 축구 협회 내의 부패가 만연하여 이를 정상화 하기 위해 위원회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과테말라 체육회와 축구협회는 이를 거절, 결국 피파는 규정을 위반하였다고 판단하여 국제대회 자격정지를 내림

 

이 후 피파가 요구한 개혁이 이행될까지 징계가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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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쿠웨이트

 

쿠웨이트 정부가 스포츠 관련 법을 수정하여 축구 협회의 활동을 간섭하려 함. 이에 피파는 독립성 침해라며

 

국제대회 출전 자격정지를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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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1년 파키스탄

 

 

17년

 

협회내 두 파벌이 서로 회장직을 다투면서 상황이 좋지 않자 파키스탄 법원이 pff 사무소를 폐쇄하고 정부가 협회 운영에 개입


피파는 독립성에 대한 침해로 간주하고 축구 협회에 징계를 내림

 

 

 

21년

 

피파는 파키스탄 축구협회 안정화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상회 위원회를 설치하였지만 파키스탄 축구 협회의 한 파벌은

 

정상화 위원회를 축출하고 협회의 본부를 점거함. 이러한 행위로 피파는 심각한 정부 개입으로 판단하고 국제대회 자격정지 및 지원 금지라는 징계를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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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케냐

 

케냐 정부는 부패혐의와 관련된 조사 후, 협회 임원을 해임 후 임시 관리 위원회를 설치, 피파는 협회 운영에 직접 개입한 것으로 간주하여

 

국제경기 참가 자격정지 징계를 내림

 

 

 

 

 

 

 

 

결국 피파가 징계를 내리는 것은 정부의 과도한 개입, 다시 말해 임시 위원회를 설치한다던가 아니면 본인들이 직접 운영하려고 하면

 

직접적인 개입으로 보고 징계를 내림

 

다시 말해 현재 문체부가 "이런 문제점을 발견 했으니 시정조치를 하여라"라는 권고 사안은

 

피파의 국제대회 자격정지 요건에 절대로 포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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