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에 아들 군 신병 훈련소 입소식 글 쓴지

얼마 안된 듯 싶은데 벌써 전역식 했습니다 

오전 8시에 대대장님께 전역 신고하고 30분정도

그동안 함께 생활해온 중대 병사들과 간단하게 석별의 정? 을 나누고 집으로 무사히 귀가 하였습니다.

모든 조부모, 부모 마음이 똑같듯이 이제 성인으로서

인생의 커다란 하나의 큰 산을 넘은듯 싶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약 3개월동안 아들과 함께 그동안 못한 여러가지 캠핑, 낚시 , 등산 , 여행을 다니려고 합니다.

캐나다는 9월 신학기여서 다시 대학교 3학년으로

복학? 하여서 남은 학기 마치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하는 아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

보배님들도  2025년 좋은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