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단체 직원들 보고 아끼던 식빵을 물고 온 유기견 해적7854 02.18 02:28 남아공에서 생후 7주 만에 외딴곳에 버려진 유기견이보호단체 직원이 구조하러 도착하자 꼬리를 흔들면서 식빵 한쪽을 물고 나옴 마른 것으로 보아 본인 먹을 것도 없는데 사람 만나서 좋아서 아끼던 거 물고 온 듯 ㅜㅜ보호단체 직원들이 강아지 구조해서 검사를 해보니 빈혈도 있고 진드기에 감염도 되고.. 건강 상태 좋지 않았음 ㅠㅠ그래도 다행히 구조되어 치료받아서 지금은 좋은 가족 만나서 잘 살고 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