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명했던 매거진 한국인 편집장 살인사건

한때 유명했던 매거진 한국인 편집장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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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종현

 

교토대 법대출신 초엘리트인데

 

만화 좋아해서 매거진 편집자로 들어감

 

(재일인데 국적은 한국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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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로서 능력있였는지

 

GOT 편집자로 대히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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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대죄도 터트리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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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진격거 연재잡지인

 

별책매거진 창립 편집장으로 제일 유명함

 

(담당 편집자는 아님)

 

 

새벽 4시까지 일하는 에이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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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뜬금없이

 

아내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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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자녀가 4명이었는데

 

와이프는 막내를 낳고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어느날 퇴근후 둘은 집에서 말싸움을 했고

 

그날 새벽에 와이프는 목이 졸려서 죽음

 

(여기까진 교차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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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주장은 우울증 걸린 아내가

 

칼 들고 다같이 죽자고 덤벼들길래

 

2층으로 피신해서 문 잠그고 버티다가 나와 보니

 

계단에서 와이프가 죽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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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장은

 

남편이 침실에서 팔로 목을 졸라 죽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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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경찰측에서 떼어감)

 

실제로 남편 말대로 문에는

 

아내가 식칼로 찍은 흔적과 칼 흔적이 남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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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침대에서는 죽은 와이프가

 

죽기 전 실금한 오줌이 나와서

 

유력한 증거로 채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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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판결은 유죄, 징역 11년

 

지금도 복역중인데 누명이라는 얘기가 많음

 

심지어 죽은 아내의 장인조차

 

"우리 딸이 오락가락했다, 사위는 범인이 아니다"면서 탄원서를 제출하기도함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긴한데 사실상 11년 풀로 채울듯...

 

현직 만화잡지 편집장이 잡혀간 것과 소위 말하는 엔자이사건 아니냐는 이유로

 

일본에서도 엄청 논란된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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