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죽이러 스벅에 갔다가 목격한 사건입니다.

거주자 주차칸에 주차된 마x라티의

번호판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이물질)를 누군가? 신고를 했나봅니다.(시작, 끝번호가 안보임)

경찰이 출동하고 번호판 상태를 확인하고

차주를 호출후 전후 관계를 심문하고 물로 지워보려고 했으나 잘안지워짐.

일반적인 흙탕물이나 먼지가 아님. 딱딱하게 굳어있음.

물휴지와 물로 닦는 시늉을 했지만 잘안지워짐. 의도적으로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번호가 인식이 될정도로 일부 오염믈을 제거하고

경찰관이 현장 과태료 부과 하는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장 적발시 과태료는 얼마나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