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심각한 대관령 민폐 캠핑족
해적8351
08.20 23:56
대관령 휴게소가 원래 성지였는데
휴게소측 단속이 심해지자 휴게소 옆 신재생에너지관(현재 폐업함) 주차장으로 캠핑족들이 몰려감
공공시설이라 주차장에 공중화장실 있었는데
노염치 캠핑족들 때문에 (물 끌어다씀. 샤워하기 등등)
화장실을 아예 철거함 ㅋ
그럼 볼일은 어케봄?
한곳에 간이화장실 만들음
염병...
응가는 산으로 올라가 담장 뒤 안보이는데서 해결하는데
응가 닦은 휴지도 그대로 산에 버림
비위를 위해서 캡쳐 안 함
화장실 없으니 당당하게 노상방뇨 한다고 말함
잘못인 걸 알지만
내 알빠냐 나라가 해결해달라 시전
나라가 캠핑족을 위해서 왜 장소를 만들어줘야함?
지금 이미 충분히 만들었는데
저 캠핑카도 알박기가 대부분이라함
캠핑족들이 대관령 휴게소에서 샤워하고
물통 받아가서 지하수 다 떨어져서 저기 주변 일대가 단수되었다함.
죄 없는 주민들만 피해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