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도난 사고로 너무 간절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04월 14일 오후 2시 41분쯤 나가더라구요 

 

인근에 당근으로 차를 보고싶다하여 의뢰자 주소 근처 아파트에 주차해놓고 

차키가 안에있었는대 차를 잠시본다하고 잠시 다녀온사이

와보니 차를 타고 도주를 했습니다 저의 불찰이구요 .. 

요즘 시대 이런일이 있을까 느낄정도 얐습니다 

 

지구대 전화해서 초동조치하고 경찰서로 바로가겠다 하니

지구대에서 우리가 하는게 빠르다 하여 다시 지구대로 갔더니 

별 조치도 없는 상환입니다 ..

신고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오후시간이라 신고접수랑 했지만 해당 경찰서 퇴근시간쯤이라 배정도 안되고 뭐 전국수배 신청해놓았다고 이런 얘기만 하고 아무런 조치도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경찰서를 방문하니 조사팀이 내일 저녁 출근이라는 답만 돌아오고 너무 답답합니다 .. 

 

블루링크가 되어있는 차량이지만 너무 멀리 차가가서 조사관이 전화를 직접해야 찾을수 있고 대처가 너무 안일한거 같습니다 .. 기사에는 뭐 초동조치로 3,40분만에 차를 찾았다는 기사를 보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용의자는 

차를 가져가자마자 당근으로 보험을 넣어야 된다며 글을 잠시 내려줄수 있냐하더니 오히려 그 사람이 올리더군요 

그리고 차를 가져간사람음 전화 안받으며 원격으로 차를 잠궈버리니 문따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내일 탁송보내줄테네 문열어라 재밋는 게임이 되겟다 등등 오히려 협박하고 있습니다 

 진짜 보통이 아닌사람입니다 ..

씨씨티비에 다 찍히고 모든부분을 확인했구요 4,50대 남자갔던대 오자마자 바퀴위에 차키있는지

확인하고 자켓을 아예 조수석에 나두고 타자마자 가버리더라두요 .. 

 

어플로 차량을 보니 도난지역이 경상도 인대 대전거리 

이젠 새벽에 아예 문을 따버렸내요 이동 거리 리포트가 되어 보니 딱 인천거리내요 ... 참 세상이 어떻게 요즘 시대에 이런일이 생기는지 새벽에 어디 인천쪽에 수출이 나가는게 아닌지 도움주시면 제가 작은 선처라도 드리겠습니다 정말 도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