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아스퍼거 증후군?

안철수는 아스퍼거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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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증후군

 

오스트리아의 소아의였던 한스 아스페르거는 1944년 이 병을 최초로 정의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만성 신경정신 질환으로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적응의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이 질환을 가진 환아들은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이 비정상적으로 세다. 또한 의사소통을 잘하지 못하고, 사회적 신호에도 무감각하며, 특별히 관심 있는 것에만 강박적으로 빠져드는 경향을 보인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영향을 미친다. 일본과 캐나다의 조사에 의하면 약 10,000명당 10명 정도로 지금까지 알려졌던 빈도보다 더 흔할 수 있다고 추정된다.

2001년 이후로는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라는 측면에서 자폐증과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대표적 특징으로는 

 

▲감정이입 부족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진하고 부적절하며 일방적인 행동 
▲친구를 사귀는 능력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음 
▲현학적이고 반복적인 언어구사 
▲비언어적 의사소통 부족 
▲특정사안에 대한 강한 몰입 
▲서툴고 부자연스러운 몸동작과 특이한 자세들
▲몸짓의 제한적인 사용
▲조악하거나 서툰 신체언어
▲제한적인 얼굴표정 
▲부적절한 표현 
▲특이하고 경직된 응시.
▲언어발달 지체
▲표면상 완전한 표현 언어
▲딱딱하고 현학적인 언어
▲이상한 운율, 특이한 목소리
▲글자 그대로의 내포된 의미들을 착각하는 등 이해력 손상

 

 

 

사회에 관계된 상호작용 문제

 

아스퍼거 증후군 탓에 나타나는 큰 문제점 중 하나로 공감의 표현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아스퍼거인들은 사회에 관계된 기본이 되는 상호작용에 곤란을 겪고 여기에는 친구를 사귀지 못하거나 자발하여 다른 사람들과 여흥을 즐기지 못하는 점, 감정 교환의 결핍, 눈 맞춤이나 표정, 자세, 손짓을 비롯한 비언어 의사소통 능력의 손상 등이 포함된다.

(안철수 만난 의원들 "외계인과 대화하는 느낌"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2JLNFYm7i6c)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환아가 사회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일방적인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사회적 관계를 잘 형성하지 못한다.

(그동안 안철수 의원과 결별한 사람들 리스트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657193)

 

자폐증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대체로 거부하지 않는 아스퍼거인은 서툴게라도 사람들에게 접근하려 하는데 예컨대 특이한 주제를 대상으로 해 듣는 사람의 느낌이나 반응을 신경 쓰지 않고 장황하게 이야기하는 식이다. 이와 같이 사회에 관계된 작용에 부적절히 반응하여 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무시한다는 느낌을 준다. 아스퍼거 어린이들은 이론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제한된 상황 하에서의 사회에 관계된 규칙들을 명확히 말할 수 있지만, 이런 지식을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잘 적용시키지 못한다. 아스퍼거인들은 사회에 관계된 상호작용을 관찰한 결과를 엄격한 규칙으로 정리하고 무례하거나 이상하게 보일 정도로 억지로 눈을 맞추는 등의 어색한 방법으로 규칙들을 적용한다. 이런 이유로, 어린 시절에는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했으나 그 시도가 지속으로 실패하면서 친구를 만들려는 관심이 사라지기도 한다.

 

사교적 상호작용 면에서 보면,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흔히 눈 맞추기를 피하고 인사를 하자마자 몸을 돌려 가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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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정상 지능지수를 지니고, 많은 경우에(전부는 아니지만)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과 재능을 보이며 성인기에 성공적인 특정직업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그들 일부는 높은 기능 수준과 순진함 때문에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흔히 괴짜 또는 이상한 아이로 보여진다.

 

일반들처럼 "눈치"로 알아듣는 게 아니라 눈치가 필요한 모든 상황을 일일이 머리로 기억하며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이 지능이 매우 높다는 선입견이 퍼져 있지만, 전체 중 일부에만 적용되는 오개념에 지나지 않으며 일반인들보다 지능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으면서 눈치가 필요한 상황을 모두 지능으로 때우려고 하다 보니까 사회 생활에서 숱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다.

 

어느 특정한 주제나 사물에 깊이 강하게 관심하고 자신이 관심한 그 주제나 대상에 듣는 사람의 느낌이나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반응에 신경을 쓰지 않고 이야기한다. 요점없이 장황하고 유식을 과시하는 용어를 자주 구사하면서 말이 많거나 화제를 갑작스럽게 바꾸기도 하며, 문자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단어에 함축된 의미나 또다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등의 패턴을 보이므로 또래 친구나 성인이 된 뒤에는 다른 사람과 사귀는데 어려움이 있고 혼자 지내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어설픈 느낌이 들게끔 한다.

 

 


언어 사용 문제

 

아스퍼거 어린이들은 언어 습득에 별다른 지연이 일어나지 않으며 성장한 뒤에도 회화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지 않지만, 보통 그들의 언어 습득 및 사용에는 특이한 점이 여럿 나타난다. 구체적으로는 장황하고 말이 많다거나, 갑작스럽게 대화의 주제를 바꾼다거나, 뉘앙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이해한다거나 자기 자신에게만 유의미한 은유를 사용한다거나 청각에 문제가 있다거나 유식을 과시하거나 형식에 경도되거나 특이한 화법, 목소리의 크기나 성조, 억양, 운율, 리듬이 일부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전체에 걸치지 않는 것이 있다.
(‘가래톤’ 안철수 목소리는 셀프 변신? http://news.joins.com/article/21443172)

 

대개 다른 사람과 있는 것을 좋아하고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대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증상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말투에 운율이 부족한 것이 특징이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말투나 내용이 과장되어 있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고, 눈치가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의 대화는 대개 그들 자신이 중심이다. 대명사를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는 그들 자신을 제 2의 또는 제3의 사람으로 언급할 수 있다.
(페북서 ‘남 얘기’만 하는 홍준표, ‘내 얘기’만 하는 안철수 https://goo.gl/SnmiRY)

 

"저 아줌마는 못생겼다”, “저 아저씨는 대머리다” 등 지나가는 사람들의 특징이나 단점 등을 서슴없이 큰소리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말을 하면 엄마가 왜 당황해하는 지를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의 발언이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이 그 사람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했는데 사람들은 왜 동의하지 않는지 의아해할 뿐이다. 이 같은 행동도 ‘아스퍼거 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다.

(안철수의 아재 개그 “대머리의 매력은?”…‘적절치 않다’ 비판도 https://goo.gl/XZARRp)

 

 


논리력과 토론


토론, 반박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많다. 기본적으로, 여러 사람이 있을 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반대자가 자신의 주장에 대해 논리적 오류가 없다고 판단하거나, 대다수의 대중들이 지지하는 사항을 말해야 될까 말까인데 아스퍼거 증후군의 주요한 증상 중 하나가 사회적/감정적 상호관계의 결여이다 보니, 이런 설득은 쉽지 않다. 옳은 주장이라도 그것을 납득시키기 위해선 왜 이 주장이 옳고 그른지 자세한 근거를 제시해야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들은 본인 머릿속의 논증구조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능력이 없다. "내가 이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왜 옳은지 도저히 설명을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즉, 자기 주장만 덜렁 던져놓기 때문에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의 처지를 잘 알고 있는 지인이 아닌, 일면식이 없는 제3자 상대로 자기 주장을 제시할 경우,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설득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주장과 근거 연결이 간단한 논리적 구조라면 가끔 설득이 성공할 때도 있지만, 정상인들은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가 의견을 내놓기 전에 이미 머리 속에 논리적 구조를 다 정리한 상태라 별다른 효력이 없다. 
(안철수, TV토론 익숙지 않아 보여 https://goo.gl/vWRxMi)

 

그리고 이들은 집착이 강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무언가에 집착했을 때,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다고 판단될 경우 이를 쉽게 바꾸려 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그것을 바꾸라고 설득해도 잘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하면 멘붕에 빠져 말을 더듬거나, 화를 내기도 한다. 예상 못 한 질문이 나올 때나 이전에 다른 일로 스트레스 상황에 처했을 때 등은 위의 저 행동이 극단적으로 심해지면서 말을 더듬거나 더 심한 이상행동을 보이는 때까지도 있다.
(안철수 "거 참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유 후보님 실망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cIr9petsjQ)

 

또한 군대나 직장 같이 고도의 눈치나 순발력을 요구해야 하는 사회일 경우, 어떤 사람이 괴롭히거나 잘못을 뒤집어 씌운다거나 해도 제대로 소명을 하지 못해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쓴다거나, 사회성이나 아스퍼거 증후군 병력을 문제 삼아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가 옳은 주장을 하더라도 무시해 버리는, 일종의 집단괴롭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늦은 노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천천히 성숙되면서 천천히 늙는 듯해 보인다. 어른이 되어서도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며, 손과 얼굴도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부드럽다. 얼굴표정에 의한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부족은 아스퍼거 증후군의 일부이며, 이것이 이러한 인상에 기여할수 있다. 또한 호르몬이나 성장인자의 부적절한 발달도 이유가 될수 있다. #비단 아스퍼거뿐 아니라 다른 자폐성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서도 자주 이러한 특징이 나타나는 편.

 

개인차에 따라 의외로 호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특유의 행동이나 말 등으로 기인해 오해 받을 수 있는데다 아스퍼거 특성상 외모 관리를 비롯한 처세술이 부실하여 일부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전체에 걸쳐 생각하는 "예쁜 동안"과도 거리가 먼 때가 많은 만큼 이러한 점이 무조건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이 사람들은 이목구비가 젊어보이기보다는 덜 발달됨에 가깝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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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완치까지는 불가능해 이 증후군 자체의 격한 스트레스를 우울증으로 오진하는 경우도 잦다. 이 경우 오진에 의해 처방된 약을 먹다가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라 의심된다면 정신과 의원 또는 대형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성인이 되거나 성년을 앞둔 고교생 나이에 진단을 받는 경우에도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성상 소아청소년 담당 전문의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초진시엔 보호자, 특히 부모님들이 소아정신과 주치의와 붙여 준 병원 측에게 "다 큰 내 자식을 아직도 꼬마들처럼 대접하냐"는 식의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아버지인 안영모 부산 범천의원 원장이 “큰 아이는 경선하자고 해도 경선할 아이가 아냐. 절대 경선은 안 한다”고 밝혔다. http://www.kookje.co.kr/news2011**/newsbody**?code=&key=20120430.99002200846 

 - 안철수 아버지는 아직도 안철수를 "큰 아이"라고 부름)

 

 

 

 

 

 

안철수는 전형적인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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