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 총알이 박힌 순간에도 여유롭던 씹상남자 대통령

폐에 총알이 박힌 순간에도 여유롭던 씹상남자 대통령

해적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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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다투는 상황에서도 꽤 위트있는 농담을 했는데, 1981년 암살 시도로 부상을 입어 들것에 실려나갈 때는 자신의 상처 부위에 응급처치를 하던 간호사들에게 "내 아내 낸시에게 허락은 받고 만지는 건가?"라는 말을 했고, 수술실에 도착했을 때는 의사들에게 "여러분들이 공화당원이기를..."이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그 때문인지, 살았다.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아내 낸시 레이건에게 "여보, 수그려야 하는데 총을 피한다는 것을 깜빡했어(Honey, I forgot to duck). 내가 아직 영화배우였으면 피했을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이 말은 뎀프시롤로 알려진 미국의 유명한 복서 잭 뎀프시가 1926년 진 터니에게 패한 후 자신의 아내에게 한 유머로 유명한데 적절하게 리바이벌한 것.

 

 

 

 

몇년 뒤 행사 도중 풍선이 터지자 

 

 

https://youtu.be/Krjmr7laK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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