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 민희진...

펌)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 민희진...

해적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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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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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민희진은 ‘다보링크’를 직접 만났다.

지난 9월 30일, 민희진은 이 회사의 실질적 소유주인 A씨를 만났다. 이 둘의 연결고리는, 뉴진스 멤버의 가족(큰아빠) B씨.

"디스패치"는 민희진, A회장, B큰아빠의 3자 회동을 포착했다. 민희진 거취에 대한 소문의 실체가 확인된 순간이었다.

민희진은 A회장의 집(청담동)으로 갔다. B씨가 보낸 카니발을 타고 움직였다. 이 3명은 H빌라 미팅룸에서 3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다.

"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을까요?"

A회장은 ‘디스패치’에 민희진이 당시 했던 말을 그대로 전했다. 그는 "민희진과 B씨는 이미 하이브 탈출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

탬퍼링 의혹과 무관할 수 있을까. 당시 민희진은 어도어 사내이사였다. 뉴진스의 계약기간은 29년 7월 31일. 계약 만료 전 사전접촉에 해당한다.

물론 성공하면 탬퍼링, 실패하면 (그냥) 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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