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잘 해줘서…” 대학병원 간호사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체포

“남편에게 잘 해줘서…” 대학병원 간호사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체포

해적1964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1시쯤 제주대병원 입원 병동에서 간호사의 목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해당 병원에 입사한 간호사로, 경동맥을 다쳐 응급실로 이송된 뒤 현재 긴급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가해 여성은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의 아내로, 피해 간호사가 남편에게 잘해주자 짜증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43524?sid=10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