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에서 카페를 운영하게 된 사장님 부부
어느 날 커피가 자꾸 사라져서 CCTV를 돌려보게 됨
무려 같은 날 두번이나 바쁜 시간대인 걸 이용해서
커피를 훔치고 야무지게 빨대까지 챙기는 걸 볼수 있음
다른 날 사장이 매대 앞에서 사진 찍는 와중에도
대담하게 와서 음료를 또 훔쳐감
야무지게 빨대까지 챙겨감
원래는 고소를 하려고 했으나 워낙 소액이고
매장을 두개나 운영해야 하고 사업 초기라 바빠서
고소는 포기 하시고 CCTV캡쳐본을 프린트 해서
경고문을 붙여놓으니 그 후로는 다행히 나타나지 않았다고..
https://youtu.be/twLaeT_4Ef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