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초기 학도병들이 중학생 신분인 이유

한국전쟁 초기 학도병들이 중학생 신분인 이유

해적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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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초기에 징집된 학도병들은 대부분이 "중학생" 신분으로 전쟁 초기 "고등학생" 신분인 학도병은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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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미군정이 중학교를 6년제로 제정했기 때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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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수립 이후에도 이어져 1951년이 돼서야 중학교•고등학교가 분리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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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본토엔 고등학교 학제가 존재했으나 현재의 고등학교와 달리 "고등교육기관(대학)"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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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조선에는 고등학교 대신 "경성제국대 (현 서울대학교의 전신) 예과"라는 학제가 존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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