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무르는 누구의 후손인가? 티무르의 군대 이야기


티무르는 누구의 후손인가? 티무르의 군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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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말박이박이를 빡치게 하는 법



하수

- 너무 원색적이라 빡치지 않음

-원래 이런건 정주민의 평범한 중상모략임


고수

- 팩트에 기반하지 않음

-뭔가 유목민을 위하는 거 같은데 사실이 아님


그럼 뭐임?

(카출리의 후손들은 바를라스 부족이 되어 몽골의 일원이 됩니다.)

2. 티무르의 호칭

이는 티무르의 후손이자, 무굴제국을 세운 바부르와 그 후손들에게도 적용되어서 그들 스스로가 칸이라고 지칭한 적은 없습니다.

가장 오래된 아미르 티무르의 초상화

3. 티무르는 피 찐하게 받은 몽골리안인가?

티무르의 군대에 대해

티무르 본인 자체는 어찌 되었든 몽골의 피를 받은 건 사실입니다.

*트란스옥시아나: 시르다리야 강과 아무다리야 강 사이 지역. 지금의 우즈베키스탄

이는 티무르의 군대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말 3마리씩 끌고 다니면서 보급하면 되잖아??

티무르는 새로운 무기와 체계를 도입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무기체계 도입하여 기존의 체계와 조합하는 것이 티무르의 장점이었지, 현지 조달은 티무르의 장점이 아니었습니다.

미디블 토탈워 2에서 묘사된 티무르의 전투 코끼리

티무르의 군대는 공격에 굉장히 적합했지만 이를 지키고 유지하는 것에는 굉장히 서툴렀습니다.

일례로 앙카라 전투가 끝난 이후에는 아나톨리아에 주둔지를 만들지 못하고, 주변을 약탈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4. 그럼 명나라한테 졌을까?

그건 모릅니다. 전쟁의 형태가 어떤 형식이었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어찌되었든 티무르는 원정을 가는 도중에 병사했고, 실제 전쟁은 안 이뤄졌습니다.

https://www.britannica.com/event/Battle-of-Ankara-1402

https://www.britannica.com/event/Battle-of-Ankara-1402

https://www.asianstudies.org/publications/eaa/archives/amir-timur-paragon-of-medieval-statecraft-or-central-asian-psychopath/

https://www.asianstudies.org/publications/eaa/archives/amir-timur-paragon-of-medieval-statecraft-or-central-asian-psychopath/

https://en.m.wikipedia.org/wiki/Timur

https://en.m.wikipedia.org/wiki/Tim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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