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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요가 있어야함

그런데 지금의 부동산시장은 거래가 뚝 끊긴지 오래임.
급매물이나 간간히 거래되고있는 상황이죠.

왜 수요가 사라졌을까?

서울의 아파트평균가가 12억이죠?
이건 대한민국 GDP 3만5천불로는 감당하기 힘듬.

12억을 만들려면
한달에 5백만원씩 저축해도 20년걸림. 계산쉽쥬? 5백만 X12달 = 6천만 X20년 = 12억

그러면 한달에 5백만원을 저축할 여력있는 계층이 대한민국에 몇퍼센트나 될까? 10%도 안될겁니다.


PIR이라는게 있죠.
주택구입에 몇년이 걸리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임



위에 자료는 2021년인데 이미 세계최고수준으로 올라가있음.

부동산가격에 거품이 많다는거임.







2. 경제는 심리임


경제를 판단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는,,

단지 팩트,지표만으로 정확히 예측할수없다는거에 있음.


문재인때도, 이미 모든 지표는 부동산에 거품이 많다고 경고했지만,, 실제로는 거기서 더 폭등했음.



그러면 지금 대중들이 생각하는 부동산심리는 뭘까?


대부분은 관망임.

여기서 매수들어가는건 위험하다는 심리가 강함.

이유는,, 너무많아서 구질구질하게 내가 설명할 필요도 없을거임.

그러다보니까 거래가 뚝 끊겼음.




그런데도 버티는 이유는,,

[그냥 버티는거]라고 봅니다.


아주 급한 이유가 있는거 아니면, 안팔겠다는거죠.

아파트 부녀회 등에서도 얼마이하로는 팔지말라는 문단속도 강하고..




딱히

지금 시점에서 폭락해야할 기폭제가 있는것도 아님.

인구도,, 앞으로 서서히 줄어드는거지, 당장 내년에 10% 줄고,, 그런건 아니거든요.




한가지 확실한건

여기서 더 올라가면 위험한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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